현대건설, 합리적 가격의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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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합리적 가격의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15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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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운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를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이며, 이 중 521세대가 일반 분양 중이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전용면적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불구하고 서울 평균분양가 보다 낮은 평균 1410만 원대의 분양가로 공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정액제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도 낮춰주고 있다.

앞서 현대건설은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한 바 있으며 금번 4차 분양으로 총 4184세대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단지 인근에 응암초, 명지초, 충암초, 충암중·고, 명지중·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게다가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으로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한데다 내부순환도로의 진입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이마트, 서부병원, 대림시장, 응암시장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이와 함께 단지 가까이 백련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에서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희소가치가 높다"며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서울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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