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하락으로 미 증시가 올랐고, 이에 힘 받은 국내증시도 상승 출발했다.
전날 밤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0.10포인트(0.84%) 오른 1만6739.95로, 나스닥지수는 28.27포인트(0.59%) 오른 4889.24로 장을 마쳤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75.45) 보다 14.52포인트(0.69%) 오른 1989.97에 장을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내림세가 강하다. 한국전력(0.62%), SK하이닉스(0.85%), 삼성전자우(0.43%), 아모레퍼시픽(1.86%) 만이 상승, 나머지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기아차, 현대모비스는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6.48) 보다 5.18포인트(0.77%) 오른 681.66에 장을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오름세가 강하다. 동서(-0.12%), 로엔(-0.32%), 파라다이스(-0.45%) 등 3종목만이 하락 출발, 나머지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CJ E&M,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이오테크닉스, GS홈쇼핑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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