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서희건설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CS기동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아파트 하자보수 이행 기간이 3일에서 15일로 연장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에도 불구하고, 하자보수 서비스의 신속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CS기동반을 기획했다.
특히 늦은 시간에도 접수 즉시 투입돼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하게 됨으로써 입주민의 걱정을 크게 줄였다.
예전에는 낮에 집이 비어있거나 맞벌이 부부 입주자의 경우 하자보수를 받는 것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늦은 시간에도 하자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서희건설은 '고객만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별히 하자신고가 없더라도 매월 먼저 찾아가는 순회점검을 실시한다.
더불어 정기적인 현장소장 전체회의를 통한 현장 품질평가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선호 CS기동반 반장은 "서희스타힐스에 사시는 모든 입주자 분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서희스타힐스의 입주자들이 최고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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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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