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석맞이 사회복지기관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7년부터 설·추석, 연 2회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9년 간 17억 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또한 올해는 사회복지기관 사업 지원을 위해 차량, 물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성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이날 각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울산 △서울 지역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