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국군의 날 맞아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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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군의 날 맞아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23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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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효성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 효성

효성이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23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사 임직원들과 효성나눔봉사단은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현충탑 참배를 한다.

또한 자매결연 협약이 돼있는 9묘역을 찾아가 △묘비 닦기 △잡초 제거 △헌화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펼친다.

9묘역은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돼 있는 곳이다.

같은 날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 직원들도 대전시 유성구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자매결연묘역이자 장∙사병이 안장돼 있는 403묘역에서 1사1묘역 정화활동도 실시한다.

한편 효성은 2014년부터 사업장 인근의 국립묘지와 1사1묘역을 체결하고 이상운 부회장,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주요경영진들이 정기적으로 헌화 및 묘역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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