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코스피가 중국의 재정정책 확대 기대감으로 1970선을 탈환했다.
중국은 이달 중순에 제18기 5중전회를 열어 2020년까지 이어질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적인 재정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상승 요인 중 핵심이라는 분석이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62.71) 보다 16.51포인트(0.84%) 오른 1979.32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6억7091만6000주, 거래대금은 5조935억7200만 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1051억 원과 1701억 원을 순매수, 개인은 3085억 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8.48) 보다 6.31포인트(0.93%) 오른 684.79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8억2452만6000주, 거래대금은 3조1133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110억원과 43억원을 순매수, 기관은 121억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상한가 종목은 유비케어, 뉴프라이드, 신라섬유, 양지사, 신라에스지 등 5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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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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