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마다 中전기차 이용…제주전기차엑스포에서 인연맺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오지혜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중국 방문 중 각별한 전기차 사랑을 드러냈다.
관광마케팅을 위해 중국 광저우를 찾은 원 지사는 방문 마지막 날인 15일에도 어김없이 전기차를 타고 일정을 소화했다.
원 지사의 발이 되어준 것은 중국 완성차 회사인 BYD 제품. BYD자동차회사는 지난 3월 제주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하면서 원 지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 지사가 일정 내내 전기차를 이용하면서 BYD 마케팅에 동참하자 중국 현지인들의 시선도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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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本立道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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