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아시아나가 NCSI, KS-SQI, KCSI 등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1위에 이어 기업 이미지도 최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기업의 전사적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직원, 주주, 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방식을 통해 가치를 창출, 궁극적으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받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 중에서도 ‘이미지 가치 최우수기업’은 최근 3년간 존경받는 기업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아시아나는 △참신한 서비스 △정성스러운 서비스 △상냥한 서비스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손님과 공감하고 있는 점이 인정받아 ‘이미지 가치 최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여객본부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나와 고객이 상호 공감하고 신뢰하고 있음을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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