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품질 확보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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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품질 확보 위한 워크숍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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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지난 20일 열린 워크숍에서 품질관련 임직원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모습. ⓒ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최근 출시한 제품 라인업에 대한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20일 부평 본사에서 '품질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품질이 판매를 좌우한다'는 한국지엠의 품질 슬로건과 같이 최상의 품질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경영진과 품질 관련 부문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지엠은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품질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이 제시한 품질 관련 이슈에 대해 최고 경영진이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내놓는 '품질 이슈 타파' 세션을 가졌다.

이를 통해 품질 이슈의 즉각적인 해결은 물론 이슈 발생 시 경영진의 즉각적인 참여를 통한 빠른 조치와 해결책 모색을 위한 업무 절차상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쉐보레 카매니저를 초청, 현장에서 수렴한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가감 없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은 이 같은 품질 개선 노력을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쉐보레 제품에 대한 출시 초기 고객들이 보여준 긍정적인 반응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쉐리프 엘데소키 한국지엠 품질부문 부사장은 "최고 품질 확보를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임직원을 포함해 전사 차원의 노력을 벌여나가고 있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한치의 오차도 없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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