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원 '창조금융플라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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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원 '창조금융플라자' 개점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0.23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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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창원에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판교테크노밸리, 시화공단 서울디지털 산업단지에 이어 창원에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점을 통해 양 사는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수출자유지역에 소재한 기업들 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들에게도 IB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오는 11월 천안에도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창조금융플라자는 중소ㆍ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니즈에 대해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금융그룹 고유의 플랫폼이다.

대출, 예금, 외환과 같은 은행의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M&A 및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금융투자의 솔루션 등 종합 금융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4월 판교테크노밸리와 시화공단에 최초로 개점한 이후 은행과 금융투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관계자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소ㆍ중견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춰 다양한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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