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0.8%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0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1%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도 362억 원을 기록, 7.1% 올랐다.
한국항공우주는 "다목적 고등훈련기 'T-50'의 수출 사업이 본격화돼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와 함께 원가절감을 위한 운영효율화 노력이 성과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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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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