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한강·사우 아이파크 통합 견본주택에 '2만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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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한강·사우 아이파크 통합 견본주택에 '2만 명' 몰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01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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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강 아이파크·사우 아이파크' 통합 견본주택 전경 ⓒ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 개장한 '김포 한강 아이파크', '김포 사우 아이파크' 통합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약 2만 명의 고객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두 단지 모두 서울 평균 전셋값 이하로 분양가가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한강 아이파크가 1025만 원, 사우 아이파크가 1110만 원으로 서울 전셋값에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두 단지의 입주시점인 2018년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인근 구래역, 사우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서울도심과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구래동과 사우동에서는 아이파크 브랜드 공급이 처음인데다 두 단지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조성된다"며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라는 자부심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두 단지의 청약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5일, 2순위는 6일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사우 아이파크가 12일, 한강 아이파크가 13일로 두 곳에 대한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일은 18~20일로 현대산업개발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통합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있으며 김포경찰서 인근이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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