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137.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142.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중 발표된 중국 10월 제조업 지표 호조가 아시아 통화 강세를 이끌며 전거래일(1140.1원)보다 3.1원 내린 1137.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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