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작성도 안 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YS(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검은색 정장을 입고 YS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아무런 말없이 7분간 조문에 임한 뒤 빈소를 떠났고, 방명록도 작성하지 않았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YS의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정부는 관련법과 유족들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며 빈소에 조화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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