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지엠은 2013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년과 올해에는 인터넷 소통 대상을 연속 수상함으로써 6년 연속 한국 자동차업계 소셜 미디어 리더로서 자리를 지켰다.
주관사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종합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고객평가, 하반기 종합평가, 전문가 평가, 검증의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약 2000 여개 이상의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인터넷 소통지수 와 소셜소통지수 종합지수에서 69.75를 기록, 369 개의 기업·공공 기관의 전체 평균인 62.56점을 큰 격차로 뛰어 넘었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국내 자동차 회사 최초로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소셜미디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한국지엠의 탁월한 컨텐츠를 널리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12년 소셜 미디어 통합 운영체인 '소셜 허브'를 출범시켰다.
소셜 허브는 각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성되는 콘텐츠를 조율하며 매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목소리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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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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