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이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 다시 민주주의다>라는 제목으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유 최고위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가 유엔과 국제사회가 지적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관련 권고 사항을 하루빨리 받아들여 표현의 자유 ‘부분자유국’에서 벗어나 ‘완전자유국’으로 회복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표현의 자유 현황을 재점검해보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토론회에는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의혹을 제기했다가 상대후보자 비방죄로 실형과 함께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