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라텍스매트리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자, 잠이편한라텍스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잠이편한라텍스는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 및 끝없는 연구개발과 품질향상, 나눔경영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침대가구 부문에서 모범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잠이편한라텍스는 라텍스폼 생성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잔존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고 첨가제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만을 사용, 고객들이 발암물질은 물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잠잘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텍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의 라텍스가 출시되면서 가격인하의 바람도 불고 있다”면서 “소비자가 라텍스매트리스를 고를 때는 ‘가격’이 아닌 라텍스의 ‘품질’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라텍스의 발암물질 보도자료에서 아닐린이 검출된 제품은대부분 라텍스 자체가 아닌 라텍스매트리스를 만들 때 사용하는 첨가물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고무를 원료로 매트리스를 만드는 것으로 라텍스가 가진 항균성으로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하지 못하고, 치밀한 에어셀 구조가 온기를 붙잡아주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박수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