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는 중화동 지점과 연계해 장안중학교 3학년 학생 26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기업체 · 단체 소속임직원대상 고객만족(CS)강의 등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복채움금융교실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기초상식, 저축과 투자, 물가·환율 등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 평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신은이 과장은 “금융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즐겁게 교육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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