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전력사업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전우실업이 청년희망펀드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1987년 설립된 주식회사 전우실업은 한국전력으로부터 도서발전, 배전기술, 검침용역사업 등을 수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종업원 수는 961명이다.
전우실업 김영만 사장은 9일 NH농협은행 명동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며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되는 펀드로 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금액 제한 없이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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