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시환 팬클럽, 백혈병 환아들에게 '방한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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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시환 팬클럽, 백혈병 환아들에게 '방한키트' 전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2.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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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시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는 가수 박시환 팬클럽 데이바이데이가 방한키트 '백만볼트'키트를 손수 제작해 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습기, 담요, 영양제, 마스크가 담긴 방한키트는 미니앨범 '괴물'과 함께 인천 경인지회 사무실로 전해졌으며 500만원 상당의 키트와 앨범들은 백혈병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박시환은 기부캠페인과 재능기부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팬들도 imbc '해요tv'의 첫 박시환 개인방송을 응원하는 의미로 '백만볼트'키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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