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집에서 즐기는 보양족 증가 따라 보양가전도 인기
뜨거운 여름, 마른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느새 초복이 성큼 다가왔다. 복날은 한국 최초의 백과사전 ‘지봉유설’에서 표현한 것처럼 ‘양기에 눌려 음기가 바닥에 엎드릴 만큼 더운 날씨로 사람들이 가장 더위에 지쳐있을 때’이다.
더운 날씨 속 홈카페족 등에 이어 보양식또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엄마표 보양식'이 인기를 끌며 이를 돕는 '보양가전'이 주부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복날엔 삼계탕! 이제는 집에서 원터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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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기능으로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 중간 중간 온도를 따로 조절할 필요가 없어 삼계탕이 완성되는 동안 다른 집안일을 하는 등 시간절약도 가능하다.
특히 쿠쿠의 내솥은 스팀에도 잘 견딜 수 있는 압력 전용코팅인 ‘엑스월 샤인’ 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진하게 우러나온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일반 전기밥솥으로는 삼계탕과 같은 기름기 있는 요리를 하고 난 이후에 청소가 불편해 요리를 꺼리게 됐지만 쿠쿠의 특허기술인 분리형커버가 내장되어 압력패킹까지 완벽히 분리가 가능해 밥솥 세척과 청결 걱정을 덜었다.
더불어 내솥에 적당량의 물을 넣은 뒤 자동스팀 세척 기능을 선택하면 강력한 논스톱 스팀이 나와 구석구석 말끔히 씻어준다.
장어구이도 집에서 오븐 스팀으로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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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은 광파(光波)를 이용해 예열 없이 빠르고 균일한 조리가 가능하며 기존 광파오븐에 스팀 직접 분사 기능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요리를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와 수분 증발을 최소한으로 줄여 장어구이와 같은 보양식을 요리하기 좋은 제품이다.
장어구이 외에도 보양식으로 인기 많은 단호박 영양밥, 로스트 치킨 등 100가지 요리를 원터치 버튼으로 선택하면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50도까지 가열해 일반 전기오븐 대비 조리속도가 최대 3배 가량 빨라져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전기 요금도 최대 4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원기회복에 좋은 홍삼은 홍삼제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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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탁월해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질 때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인삼과 달리 열이 많은 사람도 음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 누구나 먹기 좋은 온가족 보양식이다.
NUC의 발효 홍삼제조기 골드 1805S는 6리터의 대용량으로 한번에 일반 2리터 물병 3개 분량의 액을 제조할 수 있다. 또 제조가 끝난 뒤 바로 뽑아 마실 수 있도록 콕크를 채용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자동 보온 기능을 통해 제조가 완료된 후 홍삼액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원적외선이 나오는 게르마늄 도자기를 사용해 영양 상태를 한층 높여주며 홍삼뿐 아니라 영지 등 다른 한약재와 과일류 원액도 추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 보양식 콩국수 맷돌 원액기로 손쉽게!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만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을 갈아 요리하는 콩국수도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지친 가족들의 복날 보양식으로 좋은 메뉴다.
특허기술인 ‘LSTS’ 스크류 압축방식, 이지클린 시스템, 감속 모터 등의 기술력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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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맷돌 기능이 있어 콩국을 만드는 데 편리하다. 기존 믹서기와 비교해 원액 그대로를 짜내 소화 흡수가 더욱 빨라 시원한 여름 다이어트 보양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근 홈쇼핑 방송에서 연속매진 사례를 보이며 여름철 가족 건강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정현교 쿠쿠홈시스 마케팅 팀장은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요리를 집에서 손수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가전의 고급화가 진행되면서 보양식과 같은 요리들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보양 가전이 올 여름 복날을 맞아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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