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환경부와 ´온실가스 줄이기´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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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환경부와 ´온실가스 줄이기´ 업무 협약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6.01.05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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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KEB하나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온실가스 줄이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실천운동에 KEB하나은행과 DGB대구은행이 동참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에 전국 930여 개 영업점 참여하고 절감된 전기료 등 비용을 나무심기, 온실가스 감축 시설투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또 전 직원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과 통장이나 고객용 봉투에 온실가스 줄이기 메시지를 인쇄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수년전부터 전 직원의 참여로 에너지 절약과 경비 절감 생활화를 추진해 작년 말 환경부에서 에너지절감 우수기업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금융기관으로서 동참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과 사회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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