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인정보 관리수준 ‘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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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인정보 관리수준 ‘우수’ 등급 획득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6.01.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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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2015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민연금은 22일 행정자치부가 2015년 7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총 7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얻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이번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국민연금공단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이 매우 우수함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면서 “지속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행정자치부에서 2015년 7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총 737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구축, 보호대책 시행, 침해사고 대책 등 3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평가척도는 우수, 보통, 미흡 3등급으로 구분된다.

한편, 국민연금은 지난해 11월 행정자치부로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공인인증제도인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획득했으며, 12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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