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삼성카드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대형 할인점 이마트·홈플러스에서 2월 8일(홈플러스는 2월 9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할인점별 인기선물세트 행사품목을 삼성카드로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가 운영하고 있는 '삼성카드 쇼핑'도 이달 31일까지 설 선물 특가전, 설 주방 도우미 대전 등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삼성카드는 2월 29일까지 백화점, 할인점과 온라인, 가전, 여행 등의 업종에서도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삼성카드로 할부 이용시 합산 이용금액대별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귀성, 귀경길에 나서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주유소, 고속버스, 철도업종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홀가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실용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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