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가맹점 상생 위한 4無정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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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가맹점 상생 위한 4無정책 실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2.16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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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굽네치킨은 16일 혁신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해 교육비,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을 받지 않는 4無정책과 매장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굽네치킨에 따르면 이같은 가맹점 상생 정책으로 굽네치킨 가맹점은 초기 투자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비,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을 받는 타사 치킨 브랜드를 2년 운영할 때 약 3560만원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되지만, 굽네치킨은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가맹점 오픈시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굽네치킨 가맹점 인테리어 시공의 경우 본사는 도면 제작과 감리만을 지원한다. 가맹점 사장은 원하는 인테리어 업자를 통해 시공해 투자비를 줄일 수 있다. 

가맹점 계약이 진행되면 굽네치킨 본사에서 3일 동안 체계적인 매장 교육을 실시한다. 고객 응대 방법뿐만 아니라 전 메뉴 조리 교육을 실시해 오픈 전까지 관리한다. 오픈 후에는 F.M(First manager)를 둬 2달간 매장 집중 관리를 통해 물품 준비, 행정처리, 매출분석, 홍보분석 등 매장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치킨은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초기 창업비용을 절감시켜주고 가맹점 집중 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가맹점 사장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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