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3관왕에 , 켄드릭 라마는 가장 많은 4관왕에 올랐다.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각 15일 오후 8시)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북미 최대 음악 시상식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앨범, 베스트 팝보컬 앨범,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하며 3관왕이 됐다.
이보다 하나 더 많게 4관왕을 차지한 건 켄드릭 라마로 그는 랩 앨범, 랩 송, 랩 퍼포먼스, 랩/송 콜라보레이션 힙합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저스틴 비버는 그래미에서는 처음으로 베스트 댄스 레코딩 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의 주요 부문을 포함한 총 8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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