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4minute)이 지난 17일 탐앤탐스 아카데미에 방문해 바리스타 클래스를 수강했다.
19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포미닛은 박진희 탐앤탐스 아카데미 트레이너의 시연을 꼼꼼히 지켜보며 직접 에스프레소 추출에 나섰다. 커피 도구를 반대로 사용하는 등 실수도 있었지만 집중력을 발휘하며 아메리카노와 라떼 제조까지 끝마쳤다. 수업을 마친 포미닛 멤버들에게는 ‘바리스타 기초 과정’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업 중에는 멤버들 간의 커피 대결 및 블라인드 테스트도 진행됐다. 허가윤과 남지현의 아메리카노 대결에서는 허가윤이 승리했다. 박진희 트레이너의 커피까지 합세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트레이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포미닛은 조만간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 및 이벤트 형식은 내부 조율 중이다.
한편, 탐앤탐스는 포미닛의 미니 7집 앨범 ‘액트세븐(Act. 7)’ 발매를 기념하며 ‘4M 리미티드 에디션 텀블러’를 출시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포미닛의 포토카드와 온라인 음악 서비스 ‘지니뮤직’의 1000회 음악감상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전국 직영매장 및 탐앤탐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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