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GS수퍼마켓은 다음달 10일까지 친환경인증란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GS수퍼마켓이 계란 공급 과다로 가격이 하락해 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계란 2000만알(60만판)을 농가에서 매입해 10년 전 가격으로 제공키로 함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대상은  친환경인증 특란, 왕란 30입, 15입, 10입 등이다. 특히 오는 22일까지는 기존 7880원에 판매하던 친환경 판란 1판(30입)을 팝카드로 결제 시 60% 이상 할인된 2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계란 최고 품질등급인 1+등급 친환경 계란 1000만알(30만판) 판매 달성을 기념해 ‘황금알을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자연가치 친환경 1+등급 계란’을 구매하고 GS멤버십(GS&POINT)을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50명에게는 황금알(순금 1돈)을, 2등 100명에게는 친환경1+등급 계란 선물세트를 선물한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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