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오지혜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콜센터 서비스가 22일 산업표준화법을 따라 서비스 표준을 준수한 사업장에 부여되는 국가인증인 'KS 인증'을 받았다.

K-water 전국 통합 콜센터(1577-0600)는 수도·분양·계약 등 관련 업무에 대한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S인증은 △품질경영 메뉴얼 정립 △서비스 품질경영을 위해 사내표준 제정·관리 △서비스 운영체계와 인적자원관리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 따라 수여된다.

K-water는 경영방침인 '고객 눈높이 경영'을 위해 통합상담시스템을 구축하고 KS인증 기준에 대응하는 21개 분야별 사내표준을 제정하는 한편, 전문상담사를 양성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앞으로도 한 차원 수준 높은 고객상담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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