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47.42)보다 10.75포인트(0.55%) 오른 1958.17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 훈풍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강해진 것이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개인과 기관이 3156억 원과 2344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966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총 5거래일간 1조3000억 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662.25)보다 6.76포인트(1.02%) 오른 669.01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359억 원과 311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513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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