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의 임기가 3년 더 연장된다.
현대해상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를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현대해상은 오는 25일 주주총회에서 이 대표의 연임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07년부터 3년간 대표이사를 지낸 이 대표는 2010년부터 3년간 자회사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다가 2013년부터 다시 대표직을 맡았다.
정몽윤 회장의 이사회 의장직도 3년 연임된다. 진영호 두산중공업 상임고문이 현대해상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송유진 한양대 교수와 김희동 숙명여대 교수는 앞으로 1년 더 연임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