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25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수익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자선기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여성 유방암 수술과 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Love Your W’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방암의 위험성과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년 간 약 4억5000만 원의 자선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5000명 이상의 여성이 유방암 무료 검진의 기회를 얻고, 총 68명의 저소득층 여성이 유방암 수술과 치료를 지원 받았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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