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증시 강세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8.77포인트(0.44%) 오른 2014.60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비축량 증가세가 둔화됐다는 발표에 따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인 3.8% 오른 42.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증시 다우지수도 0.24% 상승한 1만8096.27을 기록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로써 외국인은 7거래일째 순매수, 개인은 7거래일째 순매도 중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2.35포인트(0.34%) 오른 702.21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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