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호점 오픈 후 약 10개월 만에 300호점 오픈오픈 기념 에코컵 증정 및 온라인 경품 행사 등 이벤트 진행
‘천사다방’으로 이름을 알린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300번째 매장인 ‘전남대 후문점’을 오는 31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남대 후문점’ 오픈에 따라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 각지에 총 30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09년 9월 업계 최단 기간인 2년 10개월 만에 200호점을 달성한 이후, 불과 10개월만의 성과인 만큼 점차 가속화된 성장 추세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그 동안 엔제리너스커피는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신선한 원두의 국내 로스팅 커피,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차별화된 감성마케팅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사랑받아왔다.
무엇보다도 엔제리너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원두를 제공하기 위한 국내 최초 로스팅 공장 설립, F4 캠페인 전개, PPL을 활용한 효과적인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며 커피 문화 격상과 시장의 질적 성장을 앞당긴 것을 주요 성공 비결로 분석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그 동안 로컬 브랜드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에 걸맞는 마케팅을 펼쳐온 것은 물론 커피교육 및 클래스, 가맹사업설명회 등으로 점포 확장에도 힘씀으로써 질적 양적인 성장을 추구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며 ‘커피 업계 1위’ 달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00번째 매장인 '전남대 후문점'의 오픈 당일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스페셜 에코컵과 네오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또, 대표 여름 메뉴인 ‘엔제린스노우’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 기프트카드 300만원을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TGIF, 롯데리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 경품스크래치 카드를 8월 한달 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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