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리며 하락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40포인트(0.12%) 하락한 1980.10으로 장을 마쳤다.
앞서 마감한 미국 증시가 1% 넘게 상승했지만 기관이 강한 매도세를 나타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한 때 코스피 지수는 1970.48까지 내려갔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에 나서며 간신히 1980선을 지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03억 원, 702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412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71포인트(0.53%) 오른 703.94로 마감했다. 개인은 482억 원 순매도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억 원, 467억 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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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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