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본사에 근무하는 전략본부 임직원과 효성나눔봉사단은 지난 25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자매결연 협약이 돼 있는 9묘역을 찾았다. 9묘역은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과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돼 있는 곳이다.
이날 효성 직원들은 헌화, 묘비닦기, 잡초 제거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 임직원들도 지난 2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구미공장 임직원들은 오는 30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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