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을 29일 출시했다.
올가에 따르면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동물복지 축산 인증 농장에서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유정란을 선별 후 맥반석에서 10시간 가량 구워냈다. 아이들 영양 간식이나 바쁜 직장인, 학생들의 가벼운 아침 식사대용으로 제격이다.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 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재성 올가홀푸드신선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국가의 동물복지인증은 물론이고 올가 내부의 깐깐한 동물복지제도를 거친 제품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과 간편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지난 2007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인증제도인 ‘올가 동물복지제도’를 도입 및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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