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KGC인삼공사는 ‘굿베이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이벤트를 이달 한 달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가적인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하는 KGC인삼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달 한 달간 전국 헌혈의 집 및 차량에서 헌혈에 참가하는 참가자에게 KGC인삼공사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자연이 키운 아로니아’ 2포를 제공한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헌혈에 대한 관심증대와 혈액부족 문제에 직접 동참하기 위해 지난 6일 KGC인삼공사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 헌혈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순원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최근 현혈에 대한 관심이 줄면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헌혈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