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우리카드가 중소기업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온라인 오픈마켓인 '위비마켓'을 정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 500여개가 입점을 확정, 40여만종이 판매되고 있는 위비마켓 상품 규모는 올해 안으로 100만종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위비마켓 상품 결제는 타사 카드로도 가능하며 상품 구매 시 결제액의 1%가 기본 적립되고, '중소 플러스'몰에서 구매하면 최대 2%가 적립된다.
아울러 위비멤버스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를 위비멤버스 포인트인 위비꿀머니로 적립해 최대 4%의 적립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우리카드는 위비마켓 오픈 이벤트로, 이달 안에 위비마켓에 회원가입하면 1만원 상당의 웰컴쿠폰 3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쇼핑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최대 100%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우리카드로 결제 시 5% 청구할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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