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문화소외계층 위해 부산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후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르노삼성, 문화소외계층 위해 부산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후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8.03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문화복합공간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문화복합공간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옥상달빛극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관광사업으로, 관람객들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부산 산복도로 3곳 외 르노삼성부산공장, 부산 신호동 등에서 무료영화관람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옥상달빛극장 외에 OST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영화 음악회'와 부산을 대표하는 독립영화 감독들을 만나는 '부산독립영화 특별 섹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앞서 르노삼성은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해 △친환경 에코투어 △교통안전 캠페인 △장애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관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 부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황은영 르노삼성 상무는 "부산 내 문화 소외계층 삶의 질을 개선하고 부산 산복도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하게 됐다"며 "르노삼성은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영작, 상영일정 등 옥상달빛극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페이스북 또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