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를 ‘스팸’과 ‘CJ알래스카연어’ 선물세트(이하 ‘스팸연어세트’)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전소미를 모델로 스팸연어세트 인쇄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에는 전소미가 스팸연어세트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촬영한 광고를 버스 및 주요 역사의 옥외광고와 디지털 광고 등에 활용해 선물세트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이 스팸연어세트 모델로 전소미를 선정한 것은 ‘전소미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전소미를 선정했고 이후 2개월 간 CJ알래스카연어 매출은 이전 동기간 대비 약 35% 성장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소미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만큼 스팸과 CJ알래스카연어 선물세트가 받고 싶은 선물세트로 국민의 선택을 받길 기원하며 전소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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