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의 차량을 지원,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시승차량의 지원되는 코란도 투리스모(9인승)는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빗길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두 가족이 이동해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귀성길 정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경쾌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주목 받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소가족 이동에 잘 어울린다. 특히, 동급 최대 720ℓ 적재공간을 갖춘 티볼리 에어로 가족들에게 더욱 많은 선물을 싣고 갈 수 있다.

이번 시승단 모집은 오는 9월 8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응모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 이뤄지며, 쌍용차는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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