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 캠페인 운영을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인 'Life+'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Life+ 캠페인은 고객의 삶이 더 가치있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한화생명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해 하반기 Life+ 캠페인은 ‘버킷 리스트 만들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고객이 자신만의 버킷 리스트를 생각해보고 만들어봄으로써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의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ife+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캠페인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신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인가요?” 라는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이벤트를 실시한다.
1차 버킷 리스트 이벤트는 18일까지 ‘최고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Life+가 제안하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여행,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관광 등 8가지 리스트 중 가장 도전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와 함께할 친구를 태그하여 댓글을 작성하고 Life+ 페이스북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 Life+가 제안하는 8가지 리스트 외에 참여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도전’ 버킷 리스트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고의 도전’ 버킷 리스트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또한 풍성하다. 참여자 중 1명에게는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여행이용권을 증정하고, 버킷 리스트 도전을 위해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5명에게 제공한다. 참가자 1000명에게 증정할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준비했다.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최고의 축제’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2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2차 이벤트에 참여하면 10월 8일 한화그룹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축제 세계서울불꽃축제 관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중철 한화생명 e보험추진팀장은 “Life+ 버킷 리스트는 한화생명 Life+가 제안하는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통해 나의 버킷 리스트를 발견하고 도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라며, “Life+ 서비스 페이지를 활용하여 고객들의 평범한 일상에 색을 더해줄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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