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3D를 즐길 수 있는 이색공간 '엑스노트 3D 트레인'을 운영한다.
'엑스노트 3D 트레인'은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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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은 이동하는 동안 엔씨소프트의 인기게임 '아이온'과 3D 구동에 최적화된 '엑스노트 R590시리즈'를 이용해 아이온 게임영상, 영화, 교육영상 등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3D 노트북의 자세한 설명과 경품응모번호를 담은 탑승권을 제공, 엑스노트 홈페이지를 통해 3D 노트북, 후질필름 3D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3D 포토존에서는 3D 디지털 카메라로 승객들의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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