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제 11회 쉐보레 RV 오토캠핑'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쉐보레 RV 고객과 그 가족들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캠핑 문화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행사에는 △맨 손 송어잡기 △문패 만들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쉐보레 콘서트도 열렸다.

오토캠핑에 참가한 김경민 씨는(41세, 경기 광명시 거주) "이번 쉐보레 RV 오토캠핑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다채롭고 흥미로운 야외활동을 체험하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매년 봄, 가을에 RV 오토캠핑을 개최, 가족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RV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누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 친밀도를 높여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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