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넥센타이어는 유로스포츠1, 유로스포츠2, 유로스포츠2 NEE 등을 포함한 유로스포츠 채널을 통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 광고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유럽 시장 내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TV 광고는 회사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겨울용 제품의 특성들을 동계 스포츠 종목 특성과 연결한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유럽 54개국에서 동계 스포츠 방송 기간 동안 방영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유럽 전역의 소비자에게 회사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알림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로스포츠 광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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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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