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만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6 MAN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차량 상태를 점검, 보다 안전한 운행과 사고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전국 17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MAN 점검리스트에 따라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MAN 순정부품 69개 품목에 한해 최대 20% 할인이 적용되며 수리 공임 또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5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 고객에는 고급 멀티툴을 증정하며, 엔진 오일 교환 시에는 10% 할인도 제공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역시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만트럭은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다양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7개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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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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