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7일 파주시 대성동을 방문해 ‘대성동프로젝트사업’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대성동프로젝트사업은 대성동의 노후화된 마을 환경 개선과 역사적 의미를 복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5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치부가 지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 균형발전팀장과 대성동 이장을 비롯한마을대표 1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속에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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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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