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31일까지 '해피 가이드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해피 가이드북'을 참고하면 호텔 및 외식, 패션, 생활잡화 매장에서 최대 70%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H&M', '에잇세컨즈', '탑텐' 등 인기 SPA 브랜드를 중심으로 '푸마 셀렉트', '팀버랜드', '반스' 등의 패션 브랜드들이 2016년 F/W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탑텐은 최대 70%까지 할인해주는 파격 세일을 실시한다.
남성 패션 브랜드 역시 추운 날씨에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살려주는 겨울 정장 및 재킷, 아우터 등을 착한 가격에 내놓는다. '지오지아', '지이크파렌하이트' 등은 최대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숍 '무인양품'은 최대 70%까지 F/W 시즌오프 할인 행사를 펼치며, '모던하우스'와 '버터' 매장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최대 50% 인하된 가격에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식음 브랜드도 할인 및 추가 메뉴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버거비', '타코벨', '한일관', '사보텐' 등 타임스퀘어 내 인기 F&B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 중 '버거비'에서는 인기 메뉴인 고메버거 6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특별한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제격인 '딘타이펑', '생어거스틴', '시추안하우스', '풀잎채' 등 레스토랑에서도 푸짐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타임스퀘어는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잡화, 식음료 등 원스톱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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