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여야 대선주자들 중 호감도에서 가장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 16~18일 실시한 여야대선주자 10명에 대한 호감도 조사 결과 이 시장은 31.4%를 기록,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문재인 전 대표(30.6%), 반기문 사무총장(29.2%), 안희정 충남지사(26.8%), 박원순 서울시장(26.0%)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18일 유무선전화 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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